(영화 스포일러도 있음)



강우석: 그 (농약먹은) 애가 커서 된게 도준이다.

곽경택: 우리 아가 그란거 아입니더.

곽재용: 문아정이 주인공으로 돌변하면서 캐스팅은 전지현.

김기덕: 혜자에게 겁탈당한 후 타락한 고물상 아저씨.

남기남: 영구와 마더.

데이빗 핀처: 사실 아정이 안죽었음.

미야자키 하야오: 아들도 중요하지만 일단 자연 좀 보호합시다.

박찬욱: 고물상 아저씨를 가둬놓고 군만두만 먹인다.

샘 레이미: 불타버린 고물상 아저씨의 집터에서 엄마의 전기톱을 주워 온 도준.

스티븐 스필버그: 탐 크루즈가 도준이를 구해서 마더한테 데려다 줌.

심형래: 어디선가 착한 마더가 나타나 혜자 마더랑 싸운 후 용이 되어 승천.

안노 히데아키: 그것을 위한 쌀입니다.

안병기: 고물장수...다..당신은 죽었잖아!

원화평: 갈대숲 위를 밟으며 우아하게 날아다니는 마더.

이경규: 원빈, 무릎팍 도사 출연!!

제임스 카메론: 아정을 구하기 위해 미래에서 온 종팔이.

조지 루카스: 사실은 진태가 도준이 아빠.

조지 루카스: 프리퀄 '박카스의 역습'.

쿠엔틴 타란티노: 고물상 아저씨의 귀를 자르고 팔을 자른 후 허벅지에 침을 놓는다.

케빈 스미스: 마리화나를 작두로 자르는 마더. 진태는 골프채 훔쳐다가 제다이 흉내내기 놀이.

토미노 요시유키: 엄마한테도 맞은 적 없는데...

팀 버튼: 크리스마스 트리에 맞아서 죽은 문아정.

프라차야 핀카엡: 고물장수 아저씨 머리통을 팔꿈치로 찍는 마더.

프랭크 밀러: 마더 얼굴에 튄 피가 하얀색, 도준이 오줌도 하얀색.

피터 잭슨: 도준이 구하러 갈 사람 손들어.

허진호: 고물상 아저씨와 사랑에 빠진 마더.

홍상수: 진태랑 재수생이랑....하악..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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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Subject: 모성애의 처절한 몸부림을 공감하며 본 영화『마더』

    Tracked from 토토의 생각창고 2009/06/02 13:12  삭제

    엄마라고 처음 불러주는 아이가 아들일 경우, 엄마는 그 아들을 자신처럼 착각함으로 서로를 괴롭히며 아들바라기 짝사랑이 좀 지나침을 느끼면서도 헤어나지 못함을 충분히 이해합니다. 이는 아빠라고 처음 불러주는 아이가 딸일 경우와 좀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합니다. 이상하게도 둘째아이(둘째가 보면 섭하다고 할지, 아니면 자유가 좋다고 할지 모르지만)와는 달리 첫째에게는 이성적일 수도, 객관적일 수도 없는, 주관적인 그 무엇(집착?이라고 하기에..

  2. Subject: 마더

    Tracked from 배트맨이 들려주는 이야기. 레이첼도, 알프레드도 없... 2009/06/11 12:31  삭제

   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두명의 감독중 한명이라고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닐 겁니다. 개인적으로는 박찬욱 감독을 더 좋아하지만, 봉준호 감독도 이른바 천재 연출가라고 할 수 있겠죠. 오락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, 완성도와 작품성 등 세가지 요소를 모두 보여주는 감독입니다. 더불어 언제나 그의 작품 속에는 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는 화두도 삽입되어 있었습니다.모든 면에서 이미 완성된 감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, 이번 신작을 보면서 봉준호 감독은 끊임없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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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BlogIcon 진사야 2009/06/02 10:05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ㅋㅋㅋ 푸하하하 T_T 오마이갓소리가 절로 나옵니다.

  2. BlogIcon Hendrix 2009/06/03 19:32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먹어주는데요?? 홍상수 압권.. ㅎㅎ

  3. BlogIcon 배트맨 2009/06/11 12:30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김기덕 감독과 홍상수 감독 패러디에서 한참 웃었습니다. ^_^

  4. BlogIcon feveriot 2009/06/20 00:58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마더를 오늘에서야 보고 와서 다시 한번 읽어봤는데
    역시 다이나모님의 센스는... 최고에요! :D

    제가 한번 또 생각해본 것들..


    기타노 다케시 - 무표정한 얼굴로 볼을 씰룩거리는 도준.
    히사이시 조의 음악과 함께 마더가 갈대밭에서 춤추는 장면을 한참동안 롱테이크.

    오우삼 - 도준을 위기에 빠뜨린 고물장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갈대밭에 마주선 고물장수와 마더. 비둘기가 날라가고.. 재장전없이 47연발의 총을 갈겨대는 마더.

    마이클 만 - 도시 전체가 도준을 범인으로 만드는 데 일조. 갈대밭을 지나가는 한 마리 늑대.

    주성치 - "도준. 여자가 면회왔다" 재수생을 기대하며 면회실에 들어온 도준. 수염난 마더가 코후비며 달려온다.


    항상 따라해보긴 하는데 제건 영 재미가 없네요~!

  5. BlogIcon *T군* 2009/06/23 02:56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사실은 진태가 도준이 아빠에서 뿜었습니다..ㅋㅋㅋ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