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많은 리뷰들을 보면 혹평이 조금 우세한 것 같다. 하지만 나는 스타워즈 팬의 자의식이 영화를 감상하는 데에 있어서 크게 작용을 한 건지, 그냥 저냥 나쁘진 않았다. 이야기 전체의 기복이 덜하고 클라이막스가 약하다는 점이 다소 걸리지만 이 영화의 위치 자체가 앞으로 이어질 TV시리즈 애니메이션의 파일럿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. (기대에 못미친 건 사실이지만)
2. 이러쿵 저러쿵해도 역시 절벽 기어오르기 시퀀스는 압권. 이런걸 실사에서 봤더라면..
3. 자바의 궁에는 역시나 트윌렉 무희. 이 달팽이 녀석, 왜 이렇게 트윌렉 종족에 집착하는 건데.
3. 극장에서 다시는 못볼 줄 알았던 스타워즈를 또 본것만으로도 대만족. 대감사. 그저 굽신굽신.
4. 오비완 케노비의 목소리는 이완 맥그리거가 성우 참여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였다. 그 고급스런 영국 억양. 요다나 자바 더 헛의 경우야 특이한 목소리니까 오히려 특징만 잘 잡아내면 흉내내기 쉽다곤 하지만..
5. 아나킨은 왜 자기 스승보다 더 늙은 거지? 게다가 골격 자체가 헤이든 크리스텐슨이랑 전혀 다르다. 그러다가 한순간, 입꼬리가 올라가게 씩 웃을 땐 비슷하다. 하지만 말투는 정말 아니다.
6. 쟈쟈에 이은 또 하나의 비호감 캐릭터, 아소카 타노. 말이 너무 많다. 그냥 말이 많은게 아니라 하는 말마다 말꼬리잡고 시비거는 투다. 게다가 영링에 가까울 정도로 어린 아이로 설정돼있는데도 웃을 때 생기는 그 입가의 팔자 주름은 좀 아니올시다 아닌가.
7. 메이스 윈두나 파드메는 실사 영화 캐릭터와 완벽하게 흡사. 게다가 사무엘 L.잭슨 형님의 목소리 참여, 야호!!
8. 팰퍼틴옹은 아직 커밍아웃도 안한 시점인데 벌써 빠와를 수십방은 쏜 것 마냥 벌써 너무 쪼글쪼글이다.
9. 근데 왜 벌써 제국군이 등장하는 거지? 내가 스타워즈 역사를 꿰차고 있는 건 아니지만 벌써 나올 타이밍은 아닌 것 같은데 말이다.
10. 자바의 옆에 이 아저씨가 없다. 뭐가 허전하다 싶더라니. 휴가라도 보낸건가..
11. 그 넓은 상영관 안에서 혼자 덩그러니 앉아서 본 최초의 경험. 와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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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bject: [리뷰] 스타 워즈: 클론 전쟁 (Star Wars: The Clone Wars, 2008)
Tracked from 스테판's Movie Story 2008/09/09 07:26 삭제저는 "스타워즈"의 팬입니다. 어디를 가서 누군가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뭐냐고 물으면, 일단 가장 먼저 "스타워즈" 를 먼저 입에서 꺼내고 그 다음에 다른 어떤 작품을 좋아하는지 생각하는 부류입니다. 그렇다고 매니악한 팬보이분들처럼 "스타워즈"에 관한 설정/상식들을 줄줄 읊어댈정도는 아니긴 하지만요. 이번에 3D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한 "스타 워즈: 클론전쟁"(이하 클론전쟁)은 저에게는 마치 최근에 개봉했던 주성치의 "장강7호"와 비슷한 모습으로 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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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bject: 스타워즈 : 클론 전쟁 (Star Wars : The Clone Wars)
Tracked from 배트맨이 들려주는 이야기. 레이첼도, 알프레드도 없... 2008/09/09 08:02 삭제실사 영화가 아닌 애니메이션 작품이라는 점이 아쉽기는 했지만 <스타워즈>를 다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설레임 때문에 국내 개봉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모릅니다. 조지 루카스가 말해온대로 이제 다시는 극장에서 <스타워즈>를 만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. 국내와는 달리 <스타워즈> 팬층이 매우 탄탄한 북미(1)에서조차 혹평을 받고 있었고, 박스오피스에서는 3주차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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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bject: 스타 워즈: 클론 전쟁 _ 팬들에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에피소드 2.5
Tracked from the Real Folk Blues 2008/09/09 13:24 삭제스타 워즈: 클론 전쟁 (Star Wars: The Clone Wars, 2008) 팬들에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에피소드 2.5 이 영화는 스타워즈의 연대기적 분류로 따져보자면 에피소드 2와 에피소드 3의 중간쯤에 처한 영화입니다. 제목은 2.5라고 했지만, 굳이 더 따져보자면 2.7,8 정도는 될 것 같네요. 에피소드 2의 마지막을 보면 대규모의 클론 부대가 양성된 모습을 보면서 '이제 본격적인 클론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'라는 대사로 마무리를 짓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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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bject: 스타워즈: 클론전쟁 - 100부작 TV시리즈의 거대한 서막
Tracked from 페니웨이™의 In This Film 2008/09/13 20:41 삭제* 편의상 2005년 TV판 'Clone Wars'는 [클론워즈]로, 2008년 극장판은 [클론전쟁]으로 표기합니다. - 클론전쟁에서 싸우셨나요? - 그래, 예전에 제다이 기사였을때지. 네 아버지 처럼 말이다. 스타워즈 Ep.4 : 새로운 희망] 중에서 루크와 오비완의 대사 영화사상 가장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[스타워즈]의 마지막 작품인 Ep3. [시스의 복수]가 개봉된지도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. 무수한 팬무비와 외전들이 뒤를 잇기는 했지만 역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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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만족스러워 하기에는 실사판과 너무 큰 퀄리티의 차이를 보여서요. T.T
아무리 생각해도 TV 100부작의 홍보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. 아쉽기는 했지만 또 극장판이 만들어진다면 달려갈 수 밖에 없는.. ^^ (루카스 형님 굽신굽신~)
따지고보면 TV시리즈의 홍보 목적...이라고 볼 수 도 있죠. 이어지는 TV시리즈의 첫 편이니까요.
아, 그리고 보니 정말 자바 옆에 저 아저씨가 없군요!! 에피 4부터 고용되나 봅니다 ㅎㅎ 이거 본분들 리뷰보면 전부 혼자봤다 아니면, 두, 세명과 봤다 이런 식이더군요 --; 저도 그렇구요... ^^;
문제는 저 아저씨가 에피소드1에 이미 등장하고 있다는 거죠.-_-
'빠와'에서 대폭소 ㅋㅋㅋㅋㅋㅋㅋ
웃으시면 안됩니다. 얼마나 처절하고 슬픈 필살기인데요.